2010-14 : 인생을 참 잘살았다고 할 때......

인생을 참 잘살았다고 할 때......

 인생을 참 잘 살았다고 할 때가 어느 때일까?
세상에는 돈을 많이 벌기위해 아침, 저녁 밤늦게까지 일하는 젊은 날
아웅다웅 다투지 않고 살림을 짭질하게 하던 며느리가 성장하여 훗날 시어머니가 된 일. 조그마한 회사의 말단 사원이 이젠 그 어려운 날 하루하루를 참고 참아 이제는 어엿한 중견 회사의 경영자가 된 사람. 어렵게 살며 고통을 참고 이겨내어 타인들에게 보라는 듯 성장된 기업인. 밤잠을 못자며 새벽부터 밤늦도록 운전대를 놓치지 않고 긴장을 하며 운전 하던 일 .......

 인류 역사가 공헌할만한 놀라운 발견, 발명에 힘쓰는 일
정치가로 국민들의 심금을 울리며 바르게 나라 일을 해나가는 사람
 불우한 사람들을 자기 일처럼 보살피며 돌보는 사람들
 장애인으로 있지만 그것을 이겨내어 ‘인간승리’의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들 ......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일에 충실 하는 일은 정말 훌륭한 삶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나를 되돌아봅니다.
나는 여러 가지 일에 관심도 많을 뿐 아니라 약간의 영향력도 있습니다.
나의 삶은 살아가는 이들은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삶을 살았다고 하는 사람은 그 자녀로부터 아버지, 어머니처럼 살고 싶다며 존경과 사랑을 느낄 때, 그 부모는 참으로 훌륭한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난 그렇게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