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성교육자료








기사인성교육자료

2013 - 49 : 의심과 미움을 버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37 조회1,567회 댓글0건

본문

우리의 마음이 의심과 악의로 가득 찼을 때는 남들이 우리를 달갑지 않게 여긴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 부정적인 느낌은 우리의 대인 관계에 영향을 미쳐 불행을 가져올 때가 많다. 이생의 삶을 
보더라도 우리가 이타적일수록 더 행복해지는 반면에 악의와 미움에 의해 행동 할수록 더 
불행해진다.  - 달라이라마의 글 중에서 ........

 어느 날 좋은 사람이 찾아와 아무리 큰 사랑으로 문을 두드려도 내 마음이 닫혀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상대방보다 자기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입니다.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는 가장 큰 병이 
의심과 미움입니다. 사람 사이에 빚어지는 불행의 씨앗이 그 안에 있습니다. 만병의 원인이고, 자기 
불행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행복감이 깊고 낮음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조그마한 어려운 
문제를 큰 문제로 인식하여 성질을 내거나 거부감을 극도로 표현한다면 자신만이 힘들 것 입니다. 
  똑같은 사안을 가지고 어떤 이는 잘 넘기는가하면, 또 어떤 이는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 하는 이가 있습니다.
 인생을 즐기고 살고 싶으면 즐거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성공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랑하며 살고 싶으면 사랑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거나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좋은 생각’으로 환한 인상과 즐거움의 날로 살아가지 아니면 나쁜 생각을 하며 인상을 찌푸리고 
비통의 날로 살아갈지, 그 선택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설령 눈 흘기는 친구의 
모습이 보이더라도 그를 이해하고 그를 품에 안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사는 아내도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방문을 걸어 잠그고 몇 분 동안 문을 두들겨도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내 자신이 폭 좁은 생각에 그런 행동을 했겠지요.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
보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요즘 밖의 세상이 쌀쌀한 경기위축으로 춥습니다. 그래도 우리 
한남은 따뜻한 정이통하는 그런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앞장서 힘껏 뛰고  멋진 모습에 
‘한남관광’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