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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07 : - 의심 많은 소비자의 마음 얻으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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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6:39 조회1,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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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파 미칠 것 같은 소비자는 피자를 시켜 먹기로 하여 주문하였다.
피자를 시켜 놓은 지 얼마 안 된 소비자는 줄곧 현관문만 쳐다봅니다.
“내가 주문한 피자가 지금쯤은 오븐에 들어갔겠지?”
“아니야, 이미 구워져서 배달 중인지도 몰라!”
  30분 안에 배달되지 않으면 피자 값을 안 받거나 깎아주는 제도를 도입했던 (미)도미노 피자는 
30~40분밖에 걸리지 않는 배달시간동안 소비자들이 온갖 초조함과 궁금증에 시달린다는 점을 
맞추고 2008년엔 ‘피자추적기’를 내놨습니다. 
  매장 직원이 진행 단계마다 온라인에 ‘주문접수 -> 준비 -> 굽기 -> 완성 -> 배달시작’ 기록 버튼을
눌러 온라인 주문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에 표시를 해 주는 것입니다.
  물건이 되기까지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다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 낫다는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소비자가 생각을 나름대로 합니다.
  
  우리한남관광을 시켰을 때는 “아마, 다른 회사차보다 좋은 차가 오겠지?” “운전사는 훌륭한 분일
까?” “약속은 잘 지킬까?” “또…….” 갖은 상상의 나래를 펴 의심 많은 소비자들이 초조해 합니다.
사람은 첫 눈에 93%가 만나면 반합니다. 
  복장, 예절, 깔끔함, 멋진 인상, 아름다운 말씨……. 이처럼 우리 회사를 승무원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됩니다.
  소비자는 의심도 많고 원하는 바도 각각 다를 뿐 아니라 원하는 바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못해 인상이 나빠지면 소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게릴라성으로 표현을 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연대자의 역할을 지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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