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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8 :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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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19-08-28 18:21 조회1,6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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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하강북동 지역의 메마른 모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봄철이면 달갑지 않은 소식이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짙어지는 황사의 농도는 심해지고 있습니다. 
황사발생 지역에 가뭄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상승 기류를 타고 황해를 거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간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피해를 줄일까요? 그곳에 나무를 많이 심어도 메마른 곳에
 심은 나무는 죽어버린다고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는 이도 있습니다. 
황사가 오는 날엔 경보내리고, 거리에 차로 더 많이 뿌리고 마스크하고 
집안에서 생활하고 ......... 이런 것이면 될까요?
 자동차 공기 필터가 매우 많이 고통을 받게 되어 털어주어야 되나요?
삼성전자에서는 칩 생산1라인에서는 조그마한 황사 먼지도 허용치 않기에 불량률 때문에 
크게 경계를 합니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상냥한 사람은 황사와 같은 공해가 적은 사람입니다. 
호흡기나 우리 몸에 좋은 산소 같은 사람으로 살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남을 배려하는 사람 그 사람이야 말로 산소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사는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내가 생각지도 못한대서 일이 발생되어 자기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요즘은 서로 비교하는 습관이 많아져서 자신의 마음이 오염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못사는 것 보다는 남이 나보다 잘 사는 것에 배가 아프고 자신이 짜증나는 사람이 많아짐을 
주위에서 보게 됩니다. 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 때문에 불만이 더 커진다는 것이지요.
마음에 황사가 오면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를 잘 생각해봅시다. 
그냥 그렇게 성질내며 살까, 아니면 슬기롭게 내 생각과 행동을 맞추어 할까,
 무덤덤한 마음으로 적당히 넘어갈까, 무슨 일이든 쉬운 일은 없다. 
혹시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 황사 현상은 없었는지를 생각해봅시다.
 봄꽃들도 겨우내 말없이 뽀송이던 솜털 같은 보살핌으로 인해 매서운 추위를 이겨냈겠지요? 
우리 한남이 새봄 새 희망이 되는 이 봄을 찬란하게 맞이합시다. 
나로 하여금 주변에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여 모범적인 한남인이 됩시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봅니다.
 삐뚤어진 마음을 바로 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삐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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