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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06 : 차가운 세상에 따뜻함으로 인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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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한남관광개발
작성일20-02-14 13:57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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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손님은 무슨 말을 하는가? 주인이 나를 위해 참 많은 수고를 했구나! 』

 - 세데르 제라임, 열세번째 소논문 -​

  유대인들은 특정한 음식에 대해서, 특별한 사람이나 장소를 보았을 때 축복기도를 한다. 그럴 때 신에게만이 아닌 자신을 대신해 수고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신께 감사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나를 위한 수고를 한 사람에게 그 수고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데, 그것을 표현함에 인색함이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자신이 노력과 수고를 들인 일에서도 "별 거 아니야."라고 자신을 낮추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을 미덕으로 생각해 왔다. 그래서 일부러 노력을 들인 일에도 그냥 짬이 나서 했을 뿐이라 낮춘다.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것과 자신을 낮추려는 미덕에서 말미암은 관습이지만, 진심을 전달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다행히 상대방이 그 의도를 알아차린다면 서로 이해하고 감사하겠지만,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면 서로 섭섭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소논문에서는 자신의 수고를 경시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에게 드러내는 것이 더 좋다고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친구의 병문안을 하러 갔을 때 "지나가다 생각나서 들렀어." 보다 "보고 싶어서 왔어. 너와 이렇게 함께 있어서 기뻐."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다고 말하고 있다. 서로서로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표현을 하라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도 부부간에,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의 수고로움에 대한 따듯한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안과 감사를 주는지 생각해 보면 이 소논문의 주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오늘도 가족을 위해 고생하느라 고맙고 자랑스러워.", "엄마를 위해 일을 도와줘서 고마워.", "나를 그렇게 생각해 주다니 정말 고맙고 행복해.", "스스로 노력해서 할 일을 다 하니 자랑스럽고 기특해." 오늘 하루 작은 말, 조금은 쑥스러운 말을 나누는 실천을 해 보자.

『 먼저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서 한 좋은 일들에 감사해야 하고 그들에게 그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우리가 알아주지 않는다면, 이 사회의 날로 증가하는 비 인간성에 우리 자신이 기여하는 셈이다. 둘째, 우리는 기회가 될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더 특별한 개인적 관심을 쏟아야 한다. 우리는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줌으로 더 나은 주인, 사장, 사원, 친구, 친척이 되어야 한다. 신과 사람들이 우리에게 베푼 친절에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풂으로써, 우리는 차가운 세상을 훨씬 따뜻한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  』

-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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